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.2 (문단 편집) === 호평 === * '''적절한 등장인물들의 비중 분배''' 기본적으로 전편처럼 팀 기반 영화답게 등장인물들에게 개성을 적절히 부여하면서도 그들의 속사정과 과거를 밝혀주고, 또 각 캐릭터마다 분량을 적절히 배분하여 가족이라는 주제를 잘 살려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. 이에 걸맞게 배우들의 연기도 걸출해 각자의 역할을 매우 충실하게 잘 살려줘서 어디 하나 어색함이 없다. * '''뛰어난 시각효과''' [[가디언즈 오브 갤럭시(영화)|전작]] 또한 미려한 영상 비주얼을 보여주었으나, 이번에도 더욱 발전한 퀄리티 높은 특수효과와 화려한 영상미가 호평받았다. 로켓의 CG는 실존하는 라쿤의 질감을 보는 것 마냥 더욱 정교해졌으며, 에고 행성 도착 부분의 장황한 영상미는 압권이다. 이 외에도 여러 행성과 장소들을 돌아다니며 보여주는 다채로운 색감과 CG는 [[MCU]] 전체에서도 꿇리지 않는 수준을 보여준다. * '''전작 분위기의 계승''' 호평받은 전작처럼 밝은 분위기를 이어 받아 코미디와 감동 모두 잡았내었다는 평가도 많다. 또한 유머뿐만 아니라 일부 감정적인 장면들도 잘 연출하여 코미디 영화인데도 눈물이 났다는 감상 평도 꽤 보인다. 특히 후반의 욘두가 스타로드를 대신해 희생하는 장면은 본작의 평가를 끌어올린 부분이자 MCU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절대 빠지지 않는 명장면으로, 팬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. * '''인상적인 빌런''' 본작의 메인 빌런인 [[에고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에고]]도 평가가 좋은 편이다. 몇 안되는 반전형 빌런이고,[* [[오베디아 스탠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오베디아 스탠]]과 [[알렉산더 피어스]]에 이은 3번째다. [[로키(MCU)|로키]]는 작중에서 흑화하고, [[올드리치 킬리언]]은 초반부터 수상한 부하와 함께 수상하게 접근해 반전형이라고 보기는 힘들며, [[헬무트 제모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헬무트 제모]]는 반전은 반전인데 '알고 보니 나쁜 놈' 보다는 '알고보니 다른 작전' 식의 반전이다.] 우주적 존재인만큼 능력과 계획의 스케일이 엄청난데다가 절대 가벼운 분위기에 묻히지 않고 빌런다운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과시하며 유명 배우 [[커트 러셀]]의 특유의 연기력까지 합해져서 "마블이 이제야 악당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."며 고평가하는 관객과 평론가가 많다.[* 인터넷에서 대표적인 예를 찾자면, [[제레미 잔스]]는 마블이 이제야 좋은 악당을 만들어냈다며 칭찬했다. [[Nostalgia Critic]]도 "모든 마블 빌런이 이랬다면 매력적이었을지도 모른다"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.] 더군다나 전편의 악당이었던 [[로난(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)|로난]]이 작품 분위기에 휩쓸려 묻혔던 점도 고평가를 받게 해줬다. * '''영화의 주제의식''' 각본이나 주제적인 면에서도 잘 짜여진 부분이 꽤 보인다. 대표적으로 각 등장인물들끼리 짝을 지어서 ''''가족''''이라는 주제에 통합되게 되어 있는데, 피터가 자신은 아빠와 한번도 공놀이조차 한적 없었다고 말한 뒤 에고와 공놀이를 하고, 네뷸라는 익지 않은 과일(무의미한 복수)을 갈구하다가 먹고서는 실망하고, 피터의 엄마에게 뇌종양을 심어서 죽인 에고가 자신 또한 뇌에 폭탄이 박혀 죽는 [[인과응보]]를 받는 등 여러모로 신경을 쓴 구성이 많이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